[마틴 프리먼] 셜록홈즈의 단짝 닥터 왓슨은 호빗? (2)

 

프리먼은 영국 Hertfordshire에 있는 Potters Bar에 자신의 파트너는 아만다 애빙톤과 살았었고, 둘 사이에는 두 자녀가 있다. 아만다 애빙톤은 영드 셜록홈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알만한 배우인데 극 중에서 왓슨의 부인으로 출연한 메리가 바로 아만다 애빙톤이다. 그들은 종종 같은 프로그램에서 모습을 보이곤 했는데 Sherlock, Swinging with the Finkels, The Debt, The Robinsons, and The All Together가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프리먼은 2016년 12월 22일에 한 매체를 통해 애빙톤과 헤어졌음을 알렸다. 프리먼의 아들인 조의 대부인 Simon Pegg는 마틴의 둘 도 없는 친구로 알려져 있다.

 

그는 채식주의자 (vegetarian)이며, 카톨릭의 믿음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2011년에는 크라이스트처치 지진 피해자를 위한 자선 기금 모음에서 열린 크리켓 친선경기에서 심판을 보기도 했었다.
그는 또한 모타운의 소울 뮤직의 큰 팬이기도하며 재즈 뮤직을 사랑한다. 그래서 어떠한 식으로든 음악에도 참여를 하고 있다고 한다. 그는 정치적으로는 노동당을 지지하고 있으며, 청소년기에는 지금은 없어진 Militant political group을 서포트하고 어린 사회주의자들을 위한 노동당 활동에 자원하여 활동하기도 했다고 한다. 2015년에는 영국 총선과 관련하여 노동당을 지지하기 위해 정치 방송에 출연하기도 하였다고 한다.

 

 

티브이, 드라마, 영화 뿐만 아니라 음악, 정치적으로도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모습을 드러내는 마틴 프리먼이 또 어떤 활동으로 우리의 눈을 사로잡을지 그의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를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