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만 많이 들어 본 서가앤쿡 여기에 내가 좋아하는 파히타가 있다해서 먹으러 옴 깨끗하고 심플한 인테리어의 내부 복도 따라 들어가니 생각보다 큰 매장. 분리 된 몇몇 테이블도 있고. 넓찍하다 주말 저녁인데도 꽤나 한산하다 요걸 먹을거다 음하하 사진과 거의 흡사한 비주얼. 츄릅. 요렇게 세트로 나오니 보기에는 정갈하고 좋아 보인다. 또 좋았던게 고기랑 토마토소스 아래에 불이 있어서 먹는 내내 따뜻하다. 고기는 비프, 포크, 치킨 그리고 새우. 종류도 다양하고 다 맛있다. 호불호를 줄이기 위해 향신료 쓰지 않고 구운거 같았다. 치킨만 살짝나고 다른건 향 없움. 난 멕시칸 좋아해서 향신료 팍팍도 좋아하는데 뭐 요것도 맛있었음. 알차다 징짜. 저 토마토 소스에 베이크드 빈도 들어있는데 그게 뭔가 더 소스를 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