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맛집 4

청라 서가앤쿡 파히타 & 베이컨 크림 파스타

이름만 많이 들어 본 서가앤쿡 여기에 내가 좋아하는 파히타가 있다해서 먹으러 옴 깨끗하고 심플한 인테리어의 내부 복도 따라 들어가니 생각보다 큰 매장. 분리 된 몇몇 테이블도 있고. 넓찍하다 주말 저녁인데도 꽤나 한산하다 요걸 먹을거다 음하하 사진과 거의 흡사한 비주얼. 츄릅. 요렇게 세트로 나오니 보기에는 정갈하고 좋아 보인다. 또 좋았던게 고기랑 토마토소스 아래에 불이 있어서 먹는 내내 따뜻하다. 고기는 비프, 포크, 치킨 그리고 새우. 종류도 다양하고 다 맛있다. 호불호를 줄이기 위해 향신료 쓰지 않고 구운거 같았다. 치킨만 살짝나고 다른건 향 없움. 난 멕시칸 좋아해서 향신료 팍팍도 좋아하는데 뭐 요것도 맛있었음. 알차다 징짜. 저 토마토 소스에 베이크드 빈도 들어있는데 그게 뭔가 더 소스를 고소..

맛있는이야기 2022.07.16

미국의맛 뉴스보이 버거펍 청라점

친구가 맛있는 버거집이 있다고 데려간 곳 뉴스보이버거펍. 들어서자마자 미국 스포츠바 느낌이 물씬나서 옛생각나고 좋았다. 미국에서 자주가던 글로리데이즈란 스포츠바가 있었는데 그곳을 약간 축소시킨 느낌에 인테리어는 좀 더 세련된 느낌?? 차이점이라면 미국은 테이블마다 스포츠중계를 들을 수 있게 라디오를 배치해 놓고, 벽을 따라 스크린을 여러개 배치해 여러 스포츠 중계 방송을 시청 할 수 있게 해놓는데 그런점 빼고는 거의 비슷한 분위기였다. 사진보니.. 다시 가고 싶네.. ㅠㅠ 한국에서 미국느낌 물씬 나는 레스토랑에 오니 기부니가 조쿠요 >< 거리두기 시행중이라 일부러 식사시간 피해서 갔는데 그래서인지 홀은 썰렁했다. 요즘은 배달 주문 많이 하시는 듯. ㅋㄹㄴ19 이후 식당에서 많이 보게 되는 장면.. 테이블..

맛있는이야기 2020.12.16

청라 가성비갑 브런치빈

여유있는 주말 아침. 오랜만에 브런치가 너무 땡겨서 폭풍검색ㅋ브런치파는 카페말고 브런치만 하는 식당으로 가고 싶어서 검색해보니 근처 청라에 브런치 식당이 있었다. 이름은 브런치빈.인터넷으로 이미 서치해보니 가성비갑이라고 여기저기 많던데 정말 샐러드가격이 5천원대가 대부분. 실화인가 ㄷㄷ밥 대신 브런치먹는 그날까지.입구 들어서니 셀프바가 있었다. 가격 절감을 위해 서빙을 하지 않고 대부분 셀프로 한다고 메뉴판에 적혀있었음.자리에 메뉴판이 다 비치되어 있어서 자리잡고 메뉴 고르고 계산대가서 주문하면서 바로 계산도 동시에 마치면 된다. 영수증과 벨 받아서 기다리면됨.10시반쯤 갔더니 아직은 한산한 내부. 보통 사람많고 줄 서서 먹는날도 많다고 하던데 운이 좋았다. 요즘 같은 시기에는 사람많은 곳 안가고 싶으니..

맛있는이야기 2020.12.08

청라 청정 칼국수 전문점

출출한 저녁시간, 우리 동네에서 그리 멀지 않은 청라에 위치한 칼국수집을 방문 하였다아직은 이른듯한 크리스마스 장식에 설레는거보니 겨울이 오긴 했나보다. 한쪽으로는 연예인 방문 싸인도 보였다. 칼국수, 수제비, 만두가 주력 메뉴인듯 하였는데 가격도 평균 7500원정도이면 적당해보였다들어서면 문옆으로 3-4개의 테이블이 보이고 앞으로는 넓게 좌식으로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신발 벗기 귀찮을 때도 있으니까 두가지 종류의 테이블이 다 있어서 편리할 것 같다.먼저 밑반찬들이 나왔는데 김치와 열무김치가 빛깔이 참 고와 보기만해도 침이 고였다소량의 보리밥과 함께 열무김치가 나오는데 한쪽켠에 놓인 고추장과 참기름을 이용해 열무 보리비빔밥을 즐길 수 있었다.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음식인지라 메인메뉴 못지않게 매..

맛있는이야기 2020.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