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근교 나들이로 많이들 찾는 파주에 방문했다. 파주 신도시라 그런지 동네도 너무 깨끗하고 주변에 맛집과 카페들이 즐비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피자&파스타로 리뷰가 꽤나 좋았던 피셔맨스 키친에 가보았다. 깔끔한 외관..들어서니 내부가 아기자기 하다밖에서 보이는것보다는 작은 내부이지만 고급스럽고 점잖은 분위기에 인테리어가 맘에든다.전체적으로 원목으로 분위기를 내어 너무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그런 분위기이다.싹비운 옆테이블을 보니 맛이 기대되었다.실버웨어도 우드느낌으로 통일 😊"건강하고 넉넉한 이탈리안 집밥을 맛보세요!"사실 이 집을 찾아오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프로슈토 피자를 맛보기 위해서 였다. 몇년전에 미국 피츠버그에 있는 작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프로슈토 피자를 먹은적이 있는데 그때 그 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