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 에서는 가정에 무관심한 남편으로 그동안 악플에 시달렸던 윤형빈이 개과천선하고 달라진 모습을 보여 흐뭇한 모습을 연출하였다. 지난 방송으로 거센 후폭풍을 겪은 그는 방송을 보고 많이 반성하고 깨달음이 컸다며 방송의 무서움을 알게되었다하여 스튜디오에는 폭소가 터졌다고. 윤형빈은 임신한 아내( 정경미) 대신 아침을 차리겠다고 하였으나 식재료의 위치를 묻고 뚜껑조차 닫지못해 정경미를 답답하게 했다. 또한 산부인과 예약에 처음으로 같이 동행하겠다고 하였으나 외출 준비 시간이 긴 그 때문에 또한 정경미는 참을인을 새겨야만 했다고. 이에 박미선은 윤형빈의 노력은 가상하나 항상 포인트가 어긋나 아쉽다며 정곡을 찔러 그를 머쓱하게 하였다. 산부인과에 방문한 그는 지난 방송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