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뒤늦게 빛을 보고 있는 배우 김선호. 김선호& 이유영 주연의 단막극 '미치겠다, 너땜에!'는 2018년도 05월에 방영된 MBC 단막극으로 4부작으로 되어있다. 요즘 스타트업에서 달미를(수지) 짝사랑? 하는 한지평역으로 한참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김선호가 주연을 맡아 배우 이유영과 호흡을 맞췄다. 드라마의 줄거리는 오랜 친구와 하룻밤을 보내고 고민에 빠진 아티스트 '래완'과(김선호)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갈등하는 통역사 '은성'을(이유영) 통해, 8년의 교감이 사랑으로 변하는 순간을 담아낸 드라마이다. 방영 당시에 우연히 이 드라마를 보게 되었는데 두 배우의 오랜 친구라는 선을 넘을 듯 말듯한 애태우는 러브라인과 배우 김선호의 잘생긴 얼굴, 이유영의 톡톡 튀는 캐릭터가 신선하게 와닿아 4부작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