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길 선발대는 박성웅, 김남길, 고규필 그리고 막내 고아성 4명의 절친들이 함께 서해에서 동해까지 함께 배를타고 우리나라 바닷길을 일주하며 숨은 섬들을 항해하는 24시 선상 라이프 프로그램이다. 일전에 이선균을 중심으로 시베리아 원정대를 함께 갔던 김남길과 고규필이 그들의 친구 박성웅과 고아성을 모아 같이 시작한 프로그램. 배우 4인방이 한달간의 노력으로 면허를 따고 직접 배를 운전해 여행하는 것이 놀라우면서도 매우 신선했다. 첫 출항에서는 박성웅이 뱃멀미를 심하게해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보여 안타까웠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선상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 웃음 짓게 했다. 그간 공항장애로 고생했다는 그는 이번 바닷길 선발대를 하며 공항장애를 극복했다고 얘기하기도. 만능일꾼 김남길, 귀여운 이미지의 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