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베트남 쌀국수가 너무 땡겨서 찾은 효성동 리틀하노이. 외관이 깔끔하고 예뻤다.입구에 세워진 입간판에는 판매하는 메뉴들이 나와있어 들어가기전부터 뭘 먹어야하나 행복한 고민. 인테리어와 메뉴 홍보에 힘쓰신 흔적이 보였다.실내 인테리어도 역시나 깔끔하고 깨끗하여 생긴지 오래되지 않은 곳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음식점은 역시 깨끗하고 예뻐야 또 오고싶은 생각이 드는듯.오픈하자마자 갔더니 매장에는 손님이 아직 없었지만 앉아서 기다리는중에도 배달은 계속 들어오더라. 역시 배달 강국 😋주문하면 음식을 직접 받아오고 다먹으면 쟁반채 다시 반납하는 시스템이었다. 매장이 크지않아 이정도쯤은 그리 수고스럽지 않았음.미국에 있을때 자주 먹던 미국 쌀국수집 파인애플 볶음밥이 생각나서 주문해봤는데 일단 맛은 상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