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펄펄 오던 날 친구랑 같이 첫눈 온다며 기분 좋아 하며 방문한 명장시대 이미 도착했을때는 어느정도 눈발이 사그라들어 눈 오는 이쁜 장면은 놓치고 말았다 그래도 건물 외관이 넘 예뻐서 그런가 눈오는날 이펙트 인가 와 예쁘다를 연신 감탄하며 입장 사실 계양구라고해서 집에서 그리 멀지 않겠거니 했는데 .. 왠걸.. 인천에 이렇게 시골이 아직도 있구나.. 체감함 ㅋㅋ 11월에 오픈했다고하니 실내는 역시 크고 깨끗했다 저녁이 좀 늦은 시간이라 빵 종류가 많이 빠진 것 같긴 했으나 남아있는 종류중에 얼릉 줍줍 ㅎ 이날부터 백신패스 없이 외식이 불가하여 같이간 친구가 백신 접종이 되지 않은 상태라 할수 없이 저 널찍한 공간을 뒤로하고 빵과 음료를 사들고 나와야 했다는 슬픈 이야기 ㅠㅠ 다음에 갈때는 실내도 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