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스테이] 티비엔 나영석사단의 뉴프로그램(?) 한옥체험 쌍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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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피디의 대표 프로그램중 하나인 윤식당의 식구들이 윤스테이라는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기존 윤식당 멤버인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이 출연하고, 여름방학에서 정유미와 호읍을 맞췄던 최우식이 인턴으로 합류해 찐친들의 캐미를 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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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나피디는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한국에 들어와 한국의 문화나 매력을 접할 기회가 적었던 체류 1년정도의 외국인들을 위해 만든 한옥체험 프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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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첫방송을 한 윤스테이는 전남 구례에 있는 쌍산재(기존 숙박업소)에 짐을풀고 영업을 시작했다. 주변 자연경관이 너무 아름답고 그와 어우러지는 한옥의 모습이 보기만 해도 설레고 힐링이 되는 기분이었다.

과연 이 곳에서 펼쳐질 5인방의 외국인을 위한 한옥숙박업이 순조롭게 이뤄질지 관찰해가는 재미가 쏠쏠할 것 같다.

자칭 부사장 이서진의 조직적인 임무 분담으로 첫날 손님 맞이를 시작한 윤스테이 식구들. (멈출줄 모르는 이서진의 경영 아이디어 폭주 ㅎㅎ 툴툴대면서도 할거 다 하는 이서진의 츤츤 매력♡ ) 윤식당이 훨씬 쉬울 것 같다며 툴툴대는 그들이 과연 배로 많아진 숙박업무를 잘 수행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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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 생활을 경험해보지 못한 한국인에게도 새로운곳으로 여행하는 느낌을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의 이야기가 기다려지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