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와 배우

[코트니 콕스] 우리가 사랑했던 프렌즈의 그녀, 코트니 (1)

jeje770 2020. 3. 2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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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한국에서 많은 이들이 미드로 영어 공부하기를 할 때 정석처럼 떠오르는 드라마가 있다면 그건 아마도 '프렌즈'일 것이다. 프렌즈에 출연한 메인 배우들 모두가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오늘은 그중에서도 당차고 자기 주관이 뚜렷하지만 허당 미가 가득했던 모니카 역에 코트니 콕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코트니 콕스(Courteney Bass Cox)는 1964년 6월 15일생으로 미국 여배우이자 프로듀서, 디렉터이다. 그녀는 NBC 시트콤 프렌즈 (Friends)에 모니카 갤러(Monica Geller)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후에 그녀는 공포 시리즈 스크림과 ABC/TBS 시트콤 쿠거 타운(Cougar Town)의 줄스 콥을 연기하였고, 그것은 그녀에게 첫 골든 글러브의 영예를 안겨주었다. 그녀는 그녀의 남편 David Arquette(현재는 이혼)과 함께 창설한 회사 Coquette Productions를 소유하고 있으며, 티브이 쇼에 디렉터로도 활동하고 있다.

 


콕스는 버밍햄, 알리바마에서 태어나 성장기 동안 그곳에서 살았다. 그녀의 아버지는 사업가이며 어머니와 2명의 언니(Virginia and Dorothy), 1명의 오빠(Richard Jr)가 있다. 1974년 그녀의 부모님은 이혼을 하고, 어머니는 사업가 Hunter Copeland와 재혼을 하였는데 그녀의 양아버지가 뮤직 업계 비즈니스 매니저였던 Ian Copeland와 더 폴리스의 드러머 Stewart Copeland의 삼촌이었다.

 

그녀는 워싱턴 디씨에 있는 마운트 버논 컬리지( 현재 조지 워싱턴 유니버시티에 속함)에 입학하였으나, 모델일과 연기에 좀 더 집중하고 싶다는 이유로 중도에 학업을 포기하였다. (2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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