꺄악~ 다욧 걱정에 자제하던 부페에 오랜만에 고고. 에슐리나 스시부페는 종종 갔었는데 여기 프라임 마리스는 처음 가보는 곳이었다. 프라임 마리스는 부평 아이즈빌 아울렛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다.주말에 가끔 아울렛에 갈 때 지나가다보면 돌잔치 같은 가족행사를 자주 하는 듯이 보였다. 안에 연회장 같은 곳이 따로 있나보구나 하고 짐작만 했더랬다.밖에서 보는 것 보다 상당히 큰 규모의 매장으로 인테리어도 고급스럽고 직원분들도 깨끗한 유니폼 차림에 친절했다.가족 모임이나 작은 행사를 할 수 있는 이런 룸이 몇개가 있었는데 프라이빗한 모임을 가지기에 좋아보여서 유심히 보아 두었다.안내받은 창가쪽 2인 테이블. 테이블 위에는 물티슈와 플라스틱 장갑이 세팅이 되어있다. 코로나 이후 부페 같은 곳은 장갑을 끼고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