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맛있는 버거집이 있다고 데려간 곳 뉴스보이버거펍. 들어서자마자 미국 스포츠바 느낌이 물씬나서 옛생각나고 좋았다. 미국에서 자주가던 글로리데이즈란 스포츠바가 있었는데 그곳을 약간 축소시킨 느낌에 인테리어는 좀 더 세련된 느낌?? 차이점이라면 미국은 테이블마다 스포츠중계를 들을 수 있게 라디오를 배치해 놓고, 벽을 따라 스크린을 여러개 배치해 여러 스포츠 중계 방송을 시청 할 수 있게 해놓는데 그런점 빼고는 거의 비슷한 분위기였다. 사진보니.. 다시 가고 싶네.. ㅠㅠ 한국에서 미국느낌 물씬 나는 레스토랑에 오니 기부니가 조쿠요 >< 거리두기 시행중이라 일부러 식사시간 피해서 갔는데 그래서인지 홀은 썰렁했다. 요즘은 배달 주문 많이 하시는 듯. ㅋㄹㄴ19 이후 식당에서 많이 보게 되는 장면.. 테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