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서울에 볼일이 있어 가는김에 친구랑 jw 메리어트호텔에 있는 플레이버즈 뷔페에 갔다. 호텔 부페에 크게 관심이 없어서 잘 찾아보거나 하지 않았는데 친구가 여기 너무 가고 싶다고해서 방문하게 된 곳!인기가 많은 곳이라 그런지 예약하지 않으면 가기 힘들다고해서 몇일전에 친구가 미리 예약을 해두었더란다.평일 점심에 갔는데 정확한 금액은 기억 안나고 10~11만원정도 했던거 같다. 우리는 강남 신세계백화점에 주차하고 물어물어 호텔로 넘어갔는데 신세계에 주차를 해도 주차등록을 해줘서 별도로 주차비를 내지 않았다.인테리어도 고급스럽고 세팅도 멋스러웠다. 구경잼 :)사진보고 깨달았는데.. 배가 불러서 과일도 못먹고 나옴... 말도 안돼 😭😭😭여느 부페와 같이 마스크쓰고 위생장갑끼고 음식 담는다. ㅋㄹㄴ 종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