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회전초밥이 먹고 싶어서 송도 스시노칸도에 갔다가 후식으로 빙수 먹자며 찾아간 커넬워크 가을에 위치한 옥루몽 현대 아울렛이 생기면서 커넬워크에 사람이 많이 줄어서 한산할 것 같다며 친구가 가는길에 이야기해주었다 친구 만나러 가끔 송도 오는데 커넬워크라는데에 처음와봤는데 밤공기가 시원하니 걷기 좋은 날씨라 그런가 첫인상이 넘나 좋아버림 ㅎ 한적한 곳에서 사진 찍어서 그렇지 사람이 꽤나 많았고 저녁시간 여유를 즐기는 가족 단위도 많았다. 친구도 생각보다 아직 활성화되어 있어 다행이라며 한마디 ㅎ 옛날 빙수가 먹고 싶다해서 찾아왔는데 베이스는 물얼음은 아니고 우유 빙수이다. 보기에도 이쁘고 맛있어 보인당 분위기도 좋고 여기 맘에 드러부러써. 1만원 조금 안되는 가격인데 설빙 같은 프렌차이즈만 많이 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