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구 회사 근처에 밥먹으러 갔다가 발견한 엄청 큰 카페. 한국은 진짜 카페 투어만해도 한달안에 다 못할 듯. 주차장으로 바로 연결된 엘레베이터 이용. 비가 넘 많이와서 외관을 찍지 못해서 너무 아쉽다 베이커리만 있는건 아니구 브런치 카페인듯하다 들어서니 엄청 큰 규모의 대형 카페이다 계단 좌석을 중심으로 빙 둘러서 좌석들과 베이커리 섹션 등이 있다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포레스트 아우팅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자연과도 조화를 이루는 인테리어다 천장이 높아서 더 크고 웅장하게 느껴진다 여기와보니 엄마도 한번 같이 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엄마도 좋아할 것 같은데. 큰 규모답게 베이커리 종류도 엄청 많았다 너무 맛있어보이네 ㅠㅠ 귀요미 디저트. 후 칼로리 폭탄이겠지 ㅠㅠ 밀푀유 종류가 꽤 많았는데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