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카페 2

굴포천역 '다시 봄' 카페

우리샵 바로 한 건물 건너에 위치한 굴포천역 6번출구 앞에 있는 '다시, 봄' 카페에 다녀왔다. 아무래도 가까워서 종종 방문하고 하는데 항상 사람이 많아서 여기 엄청 바쁜집이구나 했다. 평일 낮이라 그런건지 코로나 때문인지 이 날은 좀 한산하길래 맘 놓고 사진을 찍어봤다. 다시 봄 카페는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잘 인테리어 되어 있어서 보는맛도 있었다. 특히 안밖으로 화분이 엄청 많은데 플랜트 보는 재미도 쏠쏠했는데 지나가면서 유심히 꽃구경 하시는 분들도 많더라.아기자기 알록달록한데 색감이 뭔가 조화롭고 분위기가 예쁘다.할로윈이 있는 그 주여서 한쪽 공간에 할로윈 분위기가 한껏 나는 데코를 해놓으셨더라몇가지 디저트 종류도 보이고전반적으로 아주 깔끔하고 예뻤다커피를 많이 마신날이어서 간단히 즐길 디저트를 주문..

맛있는이야기 2020.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