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이야기

송도 취저 인테리어 갬성 카페 봉블레

jeje770 2022. 4. 2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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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여느때와 다름없이 디저트 및 커피 한 잔 때리러 근처 카페 ㄱㄱ

친구가 찾아낸 카페인데 언덕 좀 오르고 골목으로 좀 들어가니 (차가지구 갔는데 걸어서 가면 쫌 힘들지 않을까 싶기도하고..) 그냥 평범한 건물 하나 나오길래 큰 기대는 없이 들어갔다

평범한 베이커리와 드링크 색션.
소고기 잘 구워먹고 난 뒤라 사실 배는 안고팠지만.. 그래도 디저트 놓칠 수 없다며 간단히 바스크 치즈케익이랑 나는 아아 친구는 딸기라떼 주문했다

준비된 음료랑 케익 들고 자리 찾아 나서는데 왠걸 .. 자세히 안봐서 모르겠는데.. 건물이 통으루 카페인가? 싶음.

하나 아래층으로 사진으로 보이는 것 보다 더 넓게 통으로 한 층이 있고 (아래층은 심플하고 깨끗한 느낌의 평범한? 카페 느낌) 엘리베이터 옆에 안내를 보니 루프탑도 있었다.

바람이 다소 있고 밖에 있기는 쌀쌀하지만 구경하러 일단 6층으로.

인테리어에 무지 신경 쓴 티가 여기저기서 났다

작은 공간이지만 한쪽에 핑크뮬? 과 하늘에 펄럭이는 천도 막 걸어두고 (케노피라고 해야하나? 이름 모르겠음 ㅋ ) 사진에는 안담기지만 꽤나 분위기가 좋았다

이 공간 옆으로도 또 야외 테라스? 공간있고 꽤 넓음.

포스팅 할 생각 안하고 있어서 사진을 잘 찍지 않은게 후회가 되네 ㅠㅠ

6층 실내 한 곳에 자리잡음
평일이라 그런지 한산한 편이어서 더욱 좋았다

6층 실내.
라탄 너무 조아.

나가는 길에 4층에 공연장이랑 북카페도 있다고 되어있길래 잠시 구경만하러 왔는데. 세상에 여기가 찐이었어 ㅠㅠ

공연장 한쪽엔 라이브 공연대신 모니터로 째즈 연주가 나왔지만 분위기 최상이다 진쨔..

4층 일부.
사진 진짜 드럽게 막 찍었네..

북카페 공간과 그 위로 소파 자리.
시간이 없어 4층을 충분히 못즐기고 와서 너무나 아쉬웠다

진짜 요새 사람들이 왜 카페 투어 하는지 너무 알 것 같다
므찐 카페가 너무나도 많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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