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이즈더뉴블랙] 주인공 채프먼을 연기한 그녀는 누구?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에 출연한 배우들이 하나같이 너무 연기도 잘하고 개성이 넘쳐서 그 어떤 미드보다도 캐릭터들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 소개하고 싶은 재미있는 배우들이 너무도 많지만 오늘은 주인공 파이퍼 채프먼을 연기한 테일러 쉴링을 소개해볼까 한다.

 

 

테일러 쉬링 그녀는 1984년 7월 27일생으로 매사추세츠 보스턴에서 태어난 미국 출신 배우이다. 그녀는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났으나 어린 시절 부모님의 이혼을 겪어야만 했다. 그녀는 어린 시절 자신이 메디컬 드라마 ER의 팬이라 밝혔으며, 어린 나이에 연기를 시작했다. 중학생이 되면서 뮤지컬 Fiddler on the Roof에 얼굴을 내보이며 활동을 알렸다. 그러나 그녀의 연기생활이 그다지 꽃길만은 아니었던 것 같다. 고등학교, 대학교를 거치며 계속 연기 공부를 하였으나, 대학 2학년 때 돌연 그만두게 된다. 그녀는 잠시 연기를 그만두고 미래를 위해 맨해튼의 한 가정에서 보모로 일했었다고 한다.

 

오른쪽: 테일러 쉬링

 

이후 그녀는 2007년 방영된 드라마 다크 매터로 데뷔하게 된다. 그 후 그녀는 매디컬 드라마 Mercy에 출연하였고, 영화 더 럭키 원으로 연기를 이어가다가 그녀의 최고 작품인 드라마를 만난다.

 

그녀는 2013년부터 2019년까지 방영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코미디 드라마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 드라마로 그녀는 에미 어워드에 코미디 드라마 부분 최고 여자 연기자에 올라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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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las Shrugged: Part I (2011)
romantic drama The Lucky One (2012)
comedy Take Me (2017)
science fiction thriller The Titan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