샥슈카 2

[부평 굴포천 맛집] 브런치 카페 빵요릿집

오랜만에 찾은 굴포천역의 브런치 맛집 [빵요릿집]여전히 예쁜 분위기에 요즘 느낌으로 사진 찍기 좋은 곳이다. 요즘은 인스타니 뭐니 sns 많이들 하니까... 인테리어도 정말 무시 못한다. 들어가는 입구에는 오픈/ 클로즈 타임이 표시된 입긴판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입구에 자리한 라탄느낌의 의자와 깨끗한 원형 테이블이 분위기를 한층 더한다. 바로 옆은 또 다른 느낌에 사각테이블. 곳곳에 비치된 소품들이 감성적인 분위기를 한층 더해 주는거 같다.홀 뒤쪽편으로는 길게 테이블을 배치해 단체/모임에서 와도 거뜬히 소화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귀욤이 메뉴판 :)나쁘지 않은 가격대의 샌드위치 종류신선한 샐러드와 샥슈카 파스타등 맛있는 메뉴들이 한가득이다. 뭐 먹지... 🤔뭔가 좀 다른 메뉴를 먹어보고 싶어 주문한 [브런..

맛있는이야기 2021.04.03

빵요릿집 (ft. 바삭 쫄깃 바게트)

청리단길 카페거리에 맛있는 브런치집이 생겼다고해서 마침 휴가인 친구와 같이 방문했다. 11월 초였는데 이날 날씨도 맑고 햇살도 살짝 바람도 살짝 불어 기분이 최상치였다. 뭐든 다 맛있을 것 같은 기분 😋 빵요릿집 이라는 이름의 브런치 카페였는데 외관부터 화이트 + 우드 조합의 감성인테리어. 너 내 스타일이구나 🤭들어갔을때 이미 점심 피크타임이 지난터라 3테이블 정도 있었는데 우리가 식사를 마치고 나올 때 쯤에는 이미 다 빠진 뒤라 홀내부를 한번 찍어보았다. 음 역시 분위기 이뽀.화려한 느낌의 fancy한 식당은 아니지만 은은한 우드톤의 테이블과 무심한듯 여기저기 툭툭 놓여져있는 플랜트들이 감성카페의 느낌을 물씬 내어주어 청리단길에 오는 젊은 사람들 취향에도 잘 맞을 것 같았다.식빵 얼굴의 메뉴판도 귀욤이..

맛있는이야기 2020.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