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플 3

[부평 디저트] 스므으 커피

부평에 볼일 보러 갔다가 지나는길에 발견한 스므으 커피. 간판에 이름이 특이해서 유심히 보니...잠깐만, 스마일 커피 같은데...?? 스므으인가 스마일인가 어떻게 읽어야해?? 고민 한바가지 ㅋㅋㅋㅋ 같이 있는 친구 왈 인스타인가 네이버인가에서 봤는데 원래 스마일인데 사장님이 스므으라고 읽어달라 했다고. 🤭보기만해도 눈이 너무 즐거워지잖아.😋 한가득 예쁜 타르트가 진열장에 쪼르르있는게 너무 예뻤다.타르트말고도 크로플도 보이고 여러가지 드링크 종류도 메뉴에 있었다.여기저기 스마일 강조하며 스마일 가게임을 나타내는 표시들이 잔뜩인데 읽기는 스므으라고 읽어야한다니ㅋㅋ 9시가 다 되어가는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몇종류 밖에 남아있지 않아 초이스가 별로 없었다이 중에서 뭘 먹어야하나... 종류는 얼마 안되도 고민은 ..

맛있는이야기 2021.03.16

굴포천역 '다시 봄' 카페

우리샵 바로 한 건물 건너에 위치한 굴포천역 6번출구 앞에 있는 '다시, 봄' 카페에 다녀왔다. 아무래도 가까워서 종종 방문하고 하는데 항상 사람이 많아서 여기 엄청 바쁜집이구나 했다. 평일 낮이라 그런건지 코로나 때문인지 이 날은 좀 한산하길래 맘 놓고 사진을 찍어봤다. 다시 봄 카페는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잘 인테리어 되어 있어서 보는맛도 있었다. 특히 안밖으로 화분이 엄청 많은데 플랜트 보는 재미도 쏠쏠했는데 지나가면서 유심히 꽃구경 하시는 분들도 많더라.아기자기 알록달록한데 색감이 뭔가 조화롭고 분위기가 예쁘다.할로윈이 있는 그 주여서 한쪽 공간에 할로윈 분위기가 한껏 나는 데코를 해놓으셨더라몇가지 디저트 종류도 보이고전반적으로 아주 깔끔하고 예뻤다커피를 많이 마신날이어서 간단히 즐길 디저트를 주문..

맛있는이야기 2020.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