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디저트] 스므으 커피

부평에 볼일 보러 갔다가 지나는길에 발견한 스므으 커피.
간판에 이름이 특이해서 유심히 보니...잠깐만, 스마일 커피 같은데...?? 스므으인가 스마일인가 어떻게 읽어야해?? 고민 한바가지 ㅋㅋㅋㅋ
같이 있는 친구 왈 인스타인가 네이버인가에서 봤는데 원래 스마일인데 사장님이 스므으라고 읽어달라 했다고. 🤭

보기만해도 눈이 너무 즐거워지잖아.😋
한가득 예쁜 타르트가 진열장에 쪼르르있는게 너무 예뻤다.

타르트말고도 크로플도 보이고 여러가지 드링크 종류도 메뉴에 있었다.

여기저기 스마일 강조하며 스마일 가게임을 나타내는 표시들이 잔뜩인데 읽기는 스므으라고 읽어야한다니ㅋㅋ

9시가 다 되어가는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몇종류 밖에 남아있지 않아 초이스가 별로 없었다

이 중에서 뭘 먹어야하나... 종류는 얼마 안되도 고민은 신중하게 해본다 😅

눈으로 재고파악하고 옆에 있는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띠띠띡 하면 결제까지 또로롱 마치고 기다리면됨.
간단하쥬??

드링크를 만드는 장소
오더를 확인하고 바뿌게 움직이신다 👍👍👍

타르트 4구 주문했는데 예쁜 상자에 딱 담아서 나온다
포장은 4개 6개 이런식으로 짝수 주문만 가능 하다고 하니 참고!!

O. M .G!! look so yammy!!
너무 맛있어 보이잖아 ~~ ㅠㅠ
왼쪽 위부터 차례로 오레오, 뉴욕치즈, 에그타르트, 블루베리 4가지 맛으로 주문.

친구랑 반씩 나눠 먹어 보았는데 내가 먹었던 일반적은 타르트에 비해 매우 소프트하고 안에 크림이나 크림치즈 필링이 들어있어 상당히 부드럽고 촉촉했다.

친구나 가족에게 선물 하기에도 예쁘고 맛있어서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들고 가끔 디저트로 생각날 것 같은맛!

부평 문화거리에 들어서면 눈에 잘띄는 곳에 위치해 있으니 스므으 가 보이면 바로 돌격 앞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