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요트가 절실한 요즘 운동을 해도 모자랄판인데 저는 식후에는 꼭 디저트가 땡기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 땡기는데 먹어야죠 😜 그래서! 오늘은 굴포천에 있는 공차 에 와봤어요 버블티를 참 좋아라해서 종종 마시고는 했는데 요즘은 좀 뜸했던거 같아요 나름 다요트를 진행하고 있었다고 주장하고 싶네요 (현실은 구냥 여유돈이 없었다한다😂) 일단은 한쪽에 편한 자리를 찜 해놓고 주변을 한번 둘러 봅니다 규모가 아주 큰편은 아니지만 아늑하고 깨끗한 시설이네요 푹신한 소파는 아니지만 의자가 넓고 편했어요 일단 카페는 좌석이 편해야 한다는게 저의 주장인지라 이 부분에서는 합격점을 주고 싶네요 ㅎ 그리고 뒷편 구석으로는 칸막이가 쳐진 부스형의 좌석도 있었는데 혼자 오신분들 노트북으로 간단한 작업하러 오시는 분들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