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맛집 4

고소 꾸덕 크림 파스타가 맛있는 빠레뜨, 한 남 부평점

예정에 없이 방문하게 됨 빠레뜨, 한 남 알고 보니 티브이나 매체에도 많이 나왔던 곳이란다 티비 잘 안봐서 몰랐음 ㅋ 평일 저녁이라 그런지 들어가니 우리까지 3 테이블 정도 있었다 장사하는 분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요즘 같은 시기에는 한산하면 오히려 안심이 된다 ㅠ. ㅠ 메뉴판 중에 가장 많이들 주문하는 인기 메뉴들로 주문해 봄 사진 찍기 좋은 비쥬얼의 파스타이다 플레이팅을 보니 티비에서 본적 있는거 같기도 하고 ㅎ 요거도 인기 메뉴 중 하나라고. 오므라이스 기대감을 가지고 주문 ㅎ 사실 옛날 케찹 오므라이스 맛에 익숙한 나로써는 맛은 쏘쏘 였으나 계란은 폭신하고 촉촉했다 계란 만드는 법은 배우고 싶을 정도 ㅎㅎ 이뿌기도 하궁... 파스타가 진짜 맛있었던거 같다 원래 크림 파스타 3입 이상 느끼해서 잘 안먹..

카테고리 없음 2022.03.27

[부평 굴포천 맛집] 브런치 카페 빵요릿집

오랜만에 찾은 굴포천역의 브런치 맛집 [빵요릿집]여전히 예쁜 분위기에 요즘 느낌으로 사진 찍기 좋은 곳이다. 요즘은 인스타니 뭐니 sns 많이들 하니까... 인테리어도 정말 무시 못한다. 들어가는 입구에는 오픈/ 클로즈 타임이 표시된 입긴판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입구에 자리한 라탄느낌의 의자와 깨끗한 원형 테이블이 분위기를 한층 더한다. 바로 옆은 또 다른 느낌에 사각테이블. 곳곳에 비치된 소품들이 감성적인 분위기를 한층 더해 주는거 같다.홀 뒤쪽편으로는 길게 테이블을 배치해 단체/모임에서 와도 거뜬히 소화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귀욤이 메뉴판 :)나쁘지 않은 가격대의 샌드위치 종류신선한 샐러드와 샥슈카 파스타등 맛있는 메뉴들이 한가득이다. 뭐 먹지... 🤔뭔가 좀 다른 메뉴를 먹어보고 싶어 주문한 [브런..

맛있는이야기 2021.04.03

아라뱃길 타니스 캐주얼 레스토랑& 카페

토요일 이른 오전시간을 이용해 가볍게 브런치& 드라이브를 즐기러 아라뱃길로 갔다. 오늘 방문한 곳은 아라뱃길에 위치한 캐주얼 레스토랑 '타니스'. 간판에도 캐주얼 레스토랑이라고 써있었는데 안에들어서니 분위기도 카페와 레스토랑 그 어디쯤인듯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났다.아무래도 거리두기 강화이후 한산해져서 그런지 아니면 이른 오전시간이라 그런지 우리가 유일한 손님. 사람이 없어서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자영업 하시는 분들이 힘든걸 생각하니 한편으로 마음이 무겁기도 했다. 😭알록달록한 전구들이 반짝이는것이 밤시간에 와서 보면 제역할을 할듯 싶었다.반오픈된 주방이 보이고 그 옆으로 주문대가 보인다. 레지스터는 카페같은 분위기가 더 많이나는듯.타니스 테이블 세팅. 테이블 위에 인쇄된 종이를 보니 체인인듯 싶다. 청라,..

맛있는이야기 2021.01.03

청라 가성비갑 브런치빈

여유있는 주말 아침. 오랜만에 브런치가 너무 땡겨서 폭풍검색ㅋ브런치파는 카페말고 브런치만 하는 식당으로 가고 싶어서 검색해보니 근처 청라에 브런치 식당이 있었다. 이름은 브런치빈.인터넷으로 이미 서치해보니 가성비갑이라고 여기저기 많던데 정말 샐러드가격이 5천원대가 대부분. 실화인가 ㄷㄷ밥 대신 브런치먹는 그날까지.입구 들어서니 셀프바가 있었다. 가격 절감을 위해 서빙을 하지 않고 대부분 셀프로 한다고 메뉴판에 적혀있었음.자리에 메뉴판이 다 비치되어 있어서 자리잡고 메뉴 고르고 계산대가서 주문하면서 바로 계산도 동시에 마치면 된다. 영수증과 벨 받아서 기다리면됨.10시반쯤 갔더니 아직은 한산한 내부. 보통 사람많고 줄 서서 먹는날도 많다고 하던데 운이 좋았다. 요즘 같은 시기에는 사람많은 곳 안가고 싶으니..

맛있는이야기 2020.12.08